40대는 전 연령대를 통틀어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관리직 비중이 늘고 경력이 최고조에 달하며 생애 소득 곡선의 정점을 찍습니다.
40대는 관리직·임원 승진이 본격화되며 소득 격차가 생애 주기 중 가장 크게 벌어지는 시기입니다. 같은 40대라도 실무직으로 남은 경우와 관리직으로 이동한 경우의 소득 차이가 뚜렷합니다.
동시에 이 시기부터 소득만으로는 자산 격차를 따라잡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어, 근로소득 외 자본소득 구조를 함께 준비하는 시기로도 꼽힙니다.
40대의 소득 정점은 오래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대 이후의 소득 흐름을 보면, 정점 이후 완만한 하락이 시작되는 만큼 이 시기의 저축·투자 여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이후 노후 소득 안정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출처: 통계청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