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 몰려 있는 20대는 전 연령대 중 평균소득이 가장 낮지만, 이후 10년간 소득이 가장 가파르게 오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0대는 첫 취업 시점의 편차가 커서 소득 격차가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대기업·공기업 초임과 중소기업·스타트업 초임 사이의 격차, 그리고 인턴·계약직 비중이 이 시기 평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통계청 자료에서도 전년 대비 소득 증가율은 2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신규 진입자 비중이 크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20대 상위 구간은 대체로 대기업·금융권·IT 개발직군에 초기 진입했거나, 이직을 통해 빠르게 연봉을 끌어올린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 초반의 이직은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편이라, 협상력을 키워두는 것이 이후 30대 소득 곡선에도 영향을 줍니다.
출처: 통계청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평균은 고소득자의 영향을 크게 받아 중위값보다 높게 나옵니다. 20대(20~29세)의 평균은 약 3,252만 원이지만, 절반의 사람이 이보다 적게 버는 경우가 많아 평균보다 낮아도 '평균 이하'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첫 취업 시기가 사람마다 달라 20대 초반과 후반의 소득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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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평균소득에 로그정규분포를 가정한 추정치입니다. 정확한 순위가 아니라 대략적인 위치를 보는 참고용이며, 자세한 가정은 계산 방법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데이터 기준: 2024년 12월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